장 대흠

차원용 박사의 꿈일기

성경의 과학적 해석을 통해 우주 창조의 비밀을 밝힌 바이블 매트릭스(총 6권)의 저자이며 국가과학기술심의회 ICT융합전문위원회 전문위원이며 미래학자인 차원용 박사님과 페이스북 댓글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이 중학교 1학년 때 노먼 빈센트 필 목사의 적극적 사고 방식을 읽고 대학 다닐 때까지 꿈일기를 썼다고 합니다. 그때 꾼 꿈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하시네요.  인생을 꿈속에서도 살 수 있었기…

[실험 프로젝트#1] 자각몽에서 유체이탈까지

작년 이맘때 자각몽을 해보려고 꿈일기 부터 추진하다가 한달만에 중단했습니다. 이유는 숙면을 취하는데 방해를 받았고 꿈일기를 쓸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였습니다. 작년의 경험을 발판으로 재도전 합니다. 🙂   새벽에 잠깨서 녹음기에 #꿈일기 를 써봤습니다. ㅎ 꿈일기를 쓰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무대 장치와 시나리오를 글로 묘사하려면 소설 쓰는 일에 버금 가거든요. 전부터 일상에서 녹음을 해보려 생각을 했는데…

명상 메모 2015년 7월 8일

 

명상메모_20150708

명상메모_20150708

조금 전에 명상을 마쳤습니다.

마음을 옭죄고 있던 걸림 중 하나가 사라지니 명상 중 영혼(Spirit & Soul)의 느낌이 전 보다 더 명료해지네요.

부모, 형제, 가족 그밖에 모든 관계들, 이름, 나이, 지식, 경험, 감정 등 세상에 나온 이후로 나의 의식에 쌓여 있던 모든 것들이 사라지면 침묵 속의 어떤 존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 존재와의 접촉이 명료하고 길어질수록 나의 의도는 저 우주의 어딘가에 전달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우주(신이라 해도 좋고…)는 내 앞날에 일어날 일들의 순위를 조정하고 필요하면 만들어 가장 적은 에너지로 나의 바람이 실현 되도록 계획을 짭니다.

나를 도와주는 존재에 감사를 올립니다.

 

대흠.

당신의 신체 언어가 자신의 모습을 결정한다

새벽에 잠깨어 직관가 소니아 쇼켓(Sonia Choquette)이 보내온 밀린 뉴스레터를 읽다가 그 안에 삽입된 테드 동영상을 봤는데… “음~ 대충 그런 내용이군. 공부 많이한 똑똑한 여자네. 말도 참 잘하는군.” 하고 브라우저의 다른 탭을 열어 딴짓(?)을 하다가 동영상이 끝날 무렵 돌아와 보니 감동적인 얘기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혹은 주변에 자신감이 부족하여 고민하는 누군가가 있으면 시청을 권해도 좋을 것입니다. 20분 투자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대흠.

신체 언어의 효과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보는가에 영향을 준다. 하지만, 때로 그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에도 영향을 미친다. 사회심리학자인 에이미 커디는 “힘준 자세”— 심지어 자신감을 잃었을 때도 자신감을 갖고 똑바로 서는 자세—가 어떻게 뇌안의 테스토스테론과 코티졸 수준에 영향을 주고, 심지어 사람들이 성공할 가능성에까지 영향을 주게 되는지를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