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서 대흠 | 5월 23, 2012 | 리얼리티 트랜서핑
출처: 행복한 경영 이야기
트랜서핑에서 중요성이 높아지면 잉여포텐셜이 생겨 자연의 균형을 깨면 균형력에 의해 다시 …
질그릇을 내기로 활을 쏘면 잘 쏠 수 있지만,
허리띠의 은고리를 내기로 걸고 활을 쏘면 마음이 흔들리고,
황금을 걸고 활을 쏘면 눈앞이 가물가물하게 되느니라.
그 재주는 마찬가지인데 연연해하는 바가 생기게 되면
외물(外物)을 중히 여기게 되니,
외물을 중히 여기는 자는 속마음이 졸렬해지는 것이리라.
-장자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씀 함께 보내드립니다.
‘마음을 정복한 사람에게 마음은 최고의 친구이다.
그러지 못한 사람에게 마음은 최대의 적이다.’(바가바드 기타)
‘훈련되지 않은 마음처럼 제멋대로인 것은 없다.
훈련된 마음처럼 잘 복종하는 것도 없다.’ (부처)
에 의해서 대흠 | 5월 22, 2012 | 유체이탈
요즘 자각몽을 조금씩 시도해 보는데 별 진척이 없다. 마음을 한곳에 집중해야 하는데 요즘 너무 많은 일을 벌려 놓은 것 같다. 언젠간 되겠지… 🙂
이런 도구가 주어진다면 사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자각몽도 이런 기기도 단지 목표로 가는 도구일 뿐이다.
누구나 쉽게 자각몽(Lucid Dream)을 꿀 수 있는 시대가 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야겠다.
대흠.
꿈을 조종하는 `수면 안대` 세상에나~
꿈을 꾸는 도중에 꿈이라는 사실을 알게 함으로써 꿈을 조종할수 있는 수면 안대가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두 젊은 과학자에 의해 개발됐다고 영국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20일 보도했다. 이 눈가리개는 겉모습은 일반 수면 안대 같지만 착용자로 하여금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두뇌가 알도록 함으로써 꿈을 조종할수 있도록 특별히 렘(REM 급속한 안구운동)을 강화시켜준다고 해서 `레미'(Remee)라고 명명됐다.
개발자 사이트
에 의해서 대흠 | 5월 17, 2012 | 자료실#9
출처 : 김현철 번역 ‘자각몽 경험의 다양성‘ – 미내사 제공
자각몽이란 자신이 꿈을 꾸고 있는 것을 인식하는 꿈을 의미한다. 이 용어는 정신적 명료성을 뜻하는 “lucid”란 단어를 사용한 프레데릭 에덴(Frederik van Eeden)의해서 만들어졌다. 의식의 명료성(Lucidity)은 흔히 어떤 꿈이 진행되는 한 중간에 시작하며, 꿈꾸는 사람이 그 경험을 물리적인 실재로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의 꿈으로서 인식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각몽은 일반적인 명상수행법과 같이 깨어있는 상태에서 잠재의식 영역으로 진행해 들어가 꿈 또는 시각적인 영상을 인식하는 아스트랄 투사(astral projection)와는 달리, 잠재의식 또는 꿈을 꾸는 상태에서 각성의 단서를 훈련하여 의식의 깨어있는 상태로 꿈을 탐사하는 방법이다. 자각몽은 때때로 꿈꾸는 사람에 의해서 경험되는 불가능한 어떤 사건, 즉 유체 비행 또는 죽은 사람을 만나거나 어떤 장소의 여행 그리고 유체이탈과 유사한 생리적 변화를 동반하기 때문에 유체이탈의 한 과정으로서 간주한다.
자각몽과 아스트랄 투사는 자신의 잠재의식 또는 꿈에서 경험되는 여러 가지 사건들과 접촉하고 이를 탐구하게 된다. 신지학적인 용어로는 인간의 개인적인 인격(또는 개성)을 구성하는 요소는 원인체와 멘탈체, 아스트랄체 그리고 육체(에텔체 포함)로 분류한다. 원인체는 개성의 원형이 형성되기 이전의 무의식적 근본 자성(삼스카라 또는 행업), 욕망의 덩어리(또는 홀로그램)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는 존재한다’는 에고 의식(아이덴터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에고 의식은 현상세계에 대한 집착으로부터 연유하며 욕망의 씨앗으로만 존재한다. 이 씨앗이 적당한 환경과 시기가 오면 자신의 욕망을 최대한 발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개성의 원형, 즉 멘탈체를 형성하게 된다. 따라서 멘탈체는 현상세계에서 자신의 특정한 신념체계 또는 특정한 경험을 일으킬 수 있는 청사진이 있는 곳이다. 여기까지 무의식적 영역이라고 부르자. 그 다음 특정한 경험을 위하여 시각적인 영상과 감정들을 끌어 모으게 되는 데 이것이 바로 아스트랄체이다. 즉, 아스트랄체는 현상세계에로 환생하기 위한 중간 단계로, 만약 우리가 집을 짓는다고 가정한다면 먼저 그 집의 설계도(개성 원형 또는 멘탈체)가 있어야 하고 그 다음 그 집을 짓기 위해서 자갈과 모래, 시멘트 등 여러 가지 재료들이 필요할 것이다. 아스트랄체는 바로 이와 같은 활동을 관장한다. 자각몽은 꿈과 아스트랄계를 탐구하고 그것을 조절하는 명상법이다. 쉽게 말하자면, 이 세계에서는 경험의 질료들을 수정하고 변경 시킬 수 있다. 따라서 멘탈체의 청사진도 수정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벽돌집을 짓는 과정에서 나무집으로 경험의 질료들을 약간 수정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깨어있는 의식으로 이러한 것들을 통찰한다면, 의식의 진화를 위하여 많은 시간들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이다. 즉, 특정한 경험을 위하여 물질계까지 끌어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잠재의식 영역이라고 부르자.
이 글의 1장과 2장은 자각몽이 경험되는 전반적인 이론모델과 그 의미를 살펴보게 될 것이다. 즉, 깨어있는 현재의식-안정된 배경층(무의식 배경층), 일반적으로 꿈을 지각하지 못하는 비자각몽과 꿈을 지각하고 기억할 수 있는 자각몽의 이론 모델을 살펴보게 될 것이다. 여기에서 저자는 현재의식의 경향성과 꿈 속에서 경험되는 사건의 인과관계를 무의식 배경층 모델로 설명한다. 독자들은 위에서 설명한 원인체와 멘탈체의 개성 원형과 비교해가면서 살펴본다면 보다 더 쉽게 이를 이해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3장에서는 자각몽이 시작되는 감각적 인격적 다양성과 감정적인 부분에 대한 다양한 경험담들을 살펴보게 될 것이다.
이 글은 불교의 사념처 수행과 12연기법 같은 마음의 변이들을 명상하는 수행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만약 시간이 허락한다면 역자는 자각몽 기법를 사용하여 불교의 사념처 수행과 12연기법을 관련지어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역자 김현철 씀)
에 의해서 대흠 | 5월 17, 2012 | 자료실#9
출처: 이화듀
단 몇 시간 동안이라도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진다면? 게다가 그것이 상상이 아닌 실제처럼 느껴진다면? 불가능할 것만 같은 일들이 루시드 드림(자각몽)을 꾸는 동안 펼쳐진다.
루시드 드림(자각몽)이란?
루시드 드림(자각몽)이라는 용어를 처음 쓴 사람은 1913년 네덜란드의 내과 의사인 윌리엄 반 에더다. 자각몽은 말 그대로 ‘자신이 꿈꾸고 있다는 것을 알고 꾸는 꿈’ 이다. 때문에 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어느 정도 통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꿈에서의 상황을 실제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도 있다. 루시드 드림의 세상은 현실과 거의 비슷하지만 현실은 아닌, ‘꿈만 같은 세상’인 것이다. 서울에서 마드리드로 순간이동 하는 것도, 존 레논을 만나는 것도, 꿈속에서라면 가능하다. 이창원(19, 대학생)씨는 “루시드 드림을 꾸는 동안은 신이 된 기분”이라고 말한다.
루시드 드림을 꾸는 사람들
특별한 능력을 지닌 사람들만 루시드 드림을 꾸는 것은 아니다. 누구든지 3~4개월 정도의 훈련을 하면 루시드 드림을 꿀 수 있다. 루시드 드림을 꾸려면 우선 꿈 꾸는 중에 그것이 꿈임을 인식해야 한다. 꿈의 내용을 통제하는 것은 그 다음 단계이다. 다음 카페 ‘루시드 드림'(http://cafe.daum.net/drream)에는 루시드 드림을 꾸기 위한 단계별 방법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꿈 일기 쓰기, 리얼리티 체크, 꿈 표식* 찾기 등이 그것이다. 카페의 부운영자 류호재(18, 학생)씨는 2년 전 카페에 가입해서 연습한 결과 루시드 드림을 꿀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저는 카페에 가입해서 연습한지 2주 만에 첫 루시드 드림을 꿨어요.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죠”라고 말한다. 현재 카페 ‘루시드 드림’의 회원은 29951명이고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많은 사람들이 루시드 드림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루시드 드림, 원하는 것은 다 할 수 있어요”
루시드 드림의 긍정적 효과는 꽤 많다. 우선, 가상 세계에서의 일탈 체험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를 들 수 있다. 서재학(20, 대학생)씨는 “하늘을 날아다닌다든지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해 볼 수 있어서 스트레스 해소에 좋아요.” 라고 말한다. 루시드 드림을 실제 생활의 예행연습으로 이용 할 수도 있다. 실제로 골프 황제라 불리는 잭 니클라우스는 루시드 드리밍을 통해 반복적인 연습을 했다고 한다. 루시드 드림이 성격의 변화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다. 우리의 꿈은 잠재의식의 보고로, 꿈을 이해하고 통제 할 수 있게 되면 자신을 더 깊이 이해 할 수 있다. 이런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을 변화 시킬 수 있는 것이다. 류호재 씨는 “예전엔 좀 불량한 학생이었는데, 루시드 드림을 알게 되고 꿈에서 여러 상황을 접해보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꿈에서 하고 싶은 일은 다 해봤는데 그러면서 어떤게 나한테 좋은 행동이고 아닌지를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라고 말한다. 또 루시드 드림을 통해 자신의 꿈을 통제하는 법을 익히게 되면 가위눌림의 공포로부터 벗어 날 수도 있다. 카페 ‘루시드 드림’의 닉네임 ‘종이’를 쓰는 한 회원은 “가위에 눌린 순간 ‘이건 꿈이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무섭지 않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좋은 것만은 아냐
반면 루시드 드림의 부정적 요소를 우려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루시드 드림에 유독 관심을 보이는 연령층은 청소년들이다. 호기심 많은 이들은 루시드 드림을 통해 아직 경험하지 못한 일들을 해 볼 수 있는 것에 매력을 느낀다. 일부 청소년들은 루시드 드림을 성 욕구 해결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이런 청소년들의 경우 지나치게 루시드 드림에 집착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기도 한다. 2년 전부터 루시드 드림을 꿔온 신승우 씨는 “어린 학생들이 성적 목적만을 가지고 루시드 드림에 호기심을 가지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며 루시드 드림을 악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서울 송파구의 신경정신과 병원인 LPJ 마음건강의 윤정현 원장은 “가위눌림 치료 등 루시드 드림의 긍정적 측면도 있긴 하지만, 루시드 드림을 현실 도피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루시드 드림에 빠져 현실과 멀어지는 것을 우려했다. 그는 “루시드 드림을 연습해서 꿈속에서 즐거움을 찾으려고 하기 보다는 그 에너지를 현실에 쏟는 것이 좋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꿈 표식: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꿈속의 독특한 상황이나 요소.
에 의해서 대흠 | 5월 15, 2012 | Personal Growth
잘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일상을 살면서 잘 깨닫지 못하는 것이죠.
노자 선생께서 이와 같은 자기 계발(Personal Growth)에 적용할 수 있는 말씀도 하셨군요. ^^
-대흠-
당신의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행동이 되고
행동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성격을 이루며
성격은 당신의 운명이 되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