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내내 부정적인 에너지체와 싸움을 벌였다. 리얼리티 트랜서핑에서 펜듈럼이라 부르는 놈들이다.
그런데 묘하게도 주말이 시작되면서 책 내용중 펜듈럼에 대해 생각을 했었고 바로 이어서 서너개의 펜듈럼으로부터 공격이 시작되었다. 마치 누군가가 나에게 펜듈럼으로 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시험을 내리신 것 같다.
아주 좋은 경험을 했다.
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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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듈럼이 뭔지 모르니, 도저히 감이 안잡히는 글이네요. ㅠㅠ
제가 넘 성급하게 포스팅을 한 것 같네요.^^ 벅샷님이 http://read-lead.com/blog/ 책 읽고 나면 포스팅을 하실 겁니다. ^^ 오~ 블로그 멋지게 바뀌었네요. 테터데스크 사용하셨나요? 아님 텍스트큐브? 아님 코딩을 하셨나요? 저는 지금 바꾸다 말아서…보기도 민망한 엉성한 상태입니다. ㅜㅜ 나중에 한 수 지도 바랍니다. ^^
태터데스크입니다. ^^ 그냥 뚝딱뚝딱 해 놓았습니다. 만드실 때 말씀해 주세요. 아는 데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펜듈럼.. 저도 잘은 모르지만 굳이 예를 들자면..
일을 3시간 하는 사람이 일을 10시간 하는 사람보다 더 좋은 퍼포먼스를 내는 이유는 일을 3시간 하는 사람은 주어진 시간 동안 사심없이 일에 집중을 하는데 반해 일을 10시간 하는 사람은 대부분의 시간을 일에 대한 걱정으로 보내며 실제 일에 투명한 영혼으로 임하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때, 일을 10시간 하는 사람이 일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에 대한 걱정’에 대부분의 시간을 빼앗기는 현상을 ‘펜듈럼에게 당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펜듈럼은 불필요하고 헛된 에너지 낭비를 유도하는 인생의 방해자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책 보고 계신가요? ^^
펜듈럼이란 개념을 세우니 내 에너지를 뺏어가는 존재가 보다 분명하게 이해가 됩니다. 저는 이 펜듈럼이란 놈을 관념적인 대상이 아닌 실재하는 에너지,사념체로 인식을 하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