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속의 남자

Astor Place Cube처음에는 이 사람의 사는 모습을 간단히 포스팅할 생각이었는데 번역을 위해 반복적으로 보면서 생각이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주인공 Dave는 눈부신 디지털 기술의 발전 속도에 동기화된 빠른 생활 리듬과 산만해지는 정신 등의 부작용을 앓는 현대인에게 새로운 삶의 방향을 암시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대흠.

 

 


데이브(Dave)는 크리에이티브 작가입니다. 뉴욕의 거리 상징물인 애스터 플레이스 큐브(Astor Place Cube)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는 사회 생활의 스트레스로 에너지를 소진하고 압박 속에서 살았는데 작가로서 도시를 벗어나 살기는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어느날 이 큐브를 지나가다가 이 안에서 살아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큐브를 아파트로 개조하고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큐브는 한 면이 가로 세로 약 2.4 미터(8 피트)인 정육면체입니다. 키가 177 cm (5.8 인치)인 그에게는 충분히 넓은 공간입니다. 그 안에서 이리 저리 움직일 수도 있고, 운동도 하며 글을 쓰고 잠을 자고 그 뿐만 아니라 기타 연주도 즐깁니다. 데이브는 실내 조명과 몇개 안되는 전기 도구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자전거 발전기를 사용합니다.
 
그는 사람들 눈에 띄지 않기 위해 매일 새벽 3시나 4시 쯤 일어나서 큐브 안의 쓰레기와 변기 배설물 등을 치우고 세탁도 하고 장도 보고 남들이 출근할 무렵에 큐브로 돌아 옵니다. 
 
나는 와이파이도 인터넷도 안되는 단절된 공간인 큐브에 살면서 문자 메세지, 전화, 소셜미디어 그리고 이메일 등으로 부터 탈출할 수 있었으며, 스스로 의지를 낼 수 있는(연결을 통해 부여 받는 동기없이) 위대한 명상 테크닉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60초 명상법입니다. 기본적으로 여러분들이 할 일은 파워를 끄고 스스로를 리부팅시키면 세상을 떠맡을 준비가 됩니다.나는 보다 집중적이고 생산적인 사람이 됩니다. 더 이상 큐브 안에서 살 필요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