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ing at a Higher Level

출처: 휴넷 기획하는 사람들

<겅호!>,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우화의 대가, 켄 블랜차드가 25년 만에 밝히는 리더십 모델
출처
탁월한 조직들의 6가지 성공관리요소, hpo scores에 도달하라!

리더십 우화의 대가, 켄 블랜차드가 25년 만에 처음으로 이론서를 저술했습니다. 켄 블랜차드와 그의 연구소 사람들은 25년 동안 조직관리와
리더십에 관해 연구한 결과를 hpo scores 모델로 만들었습니다. hpo란 high performance organization의 약자로
탁월한 성과를 내는 조직들의 특징 6가지를 발견한 것입니다.
그는 탁월한 기업의 6가지 특징을 가지고 싶다면 반드시 가져야할 3가지 목표를
설정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본 저서는 2007년 4월 16일 발간 예정입니다. 책에서 조직이 가져야 할 3가지 목표와 탁월한
조직의 6가지 특징들을 직접 확인하세요. bk110000000008.doc

<본문 중에서>
전통적으로 관리자들은 회사의 재정에 관한 정보공유를 꺼려 왔다. 그러나 요즘에는 많은 조직들이 투명 경영을
실시한다. 민감하게 여겨왔던 자료를 직원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얻게 되는 경제적 이윤에 눈뜨기 시작한 것이다. 예전에 한 레스토랑 업체와 일하던
우리 컨설팅 파트너는 회사의 중요 재정 자료를 직원들과 공유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들을 사장에게 설득시키느라 고생한 경험이 있다. 사장의 꽉
막힌 생각을 바꿔놓기 위해 어느 날 밤, 그는 회사의 레스토랑 중 가장 큰 지점의 폐점시간에 맞춰 갔다. 그는 매장의 직원들을 모두 불러 모아
각 담당분야별 그룹으로 대여섯 명씩 나눈 다음 그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 레스토랑이 버는 수입에서 1달러당 몇 센트가 순익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합니까?”
각 그룹이 저마다 내놓은 대답 중에 가장 낮은 금액이 40센트였다. 70센트라고 답한 그룹도 있었다. 그러나
사실 레스토랑에서 매출 1달러당 5센트라도 남길 수 있다면 다행이었다. 10센트면 거의 환상적인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이 이야기를 듣자
주방장은 내게 이렇게 말했다. “그러니까 당신 말씀은, 우리 순익률이 5퍼센트가 된다고 쳐도 내가 원가 6달러인 20달러짜리 스테이크 하나를
태워 먹으면, 스테이크 여섯 개를 더 팔아봤자 회사에 아무 이익도 남지 않고 겨우 손실만 메워진다는 얘기군요.” 주방장은 그때서야 비로소 상황을
깨달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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