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파장 CD를 이용한 파동수 실험

氣파장 CD를 이용한 파동수 실험

긍정적인 말(생각)이 물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여실히 보여준 MBC의 실험과 마찬가지로 에너지인 기의 파장이 물질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보여주는 실험의 결과다. 이런 종류의 실험이 많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 실험이 특이한 건 기공사의 기를 불어 넣은 CD를 플레이할 때 공간으로 퍼져 나오는 기를 물에 쐬어 만든 파동수를 이용했다는 것이다. 돌아가신 심령학자 안동민 선생도 옴 파동을 물에 넣은 옴진동수로 난치병 환자를 치료했다는 얘기를 책에서 본 기억이 있다.


아래는 작년에 6개월 가량 수련한 기공수련원 도이원에서 판매하는 기를 공간파로 방사하는 CD(진아를 깨우는 빛)를 이용해 물에 기를 불어 넣은 후 그 물(파동수)로 잔디인형 실험을 한 결과인데 도이원 홈페이지에서 퍼왔다. 일반 물을 먹은 놈은 머리카락이 거의 자라나지 않은 반면에 파동수를 먹은 잔디인형의 머리카락은 훨씬 더 많이 잘 자랐음을 볼 수 있다. (원장님께 허락은 받지 않았지만 홍보의 목적도 있으니 자의적으로 저작권 문제가 없으리라 판단하며 잘 헤아려 주시리라 믿는다.) 


대흠.


출처 : 도이원 http://mindforce.co.kr/


진아를 깨우는 빛으로 파동수를 제작, 잔디인형을 키워 보았습니다.


– 물 : 정수기물(UF필터)

– 물 교체시기 : 2일~3일

– 파동수 제작시간 : 물 교체시 마다 10분~12분

– 제작방법 : 스피커앞에 놓아둠

– 장소 : 빛이 거의들지 않는(하루 1시간이내) 베란다 구석.

– 잔디인형 출처 : G마켓 구입. 개당 990원. 중국산

– 파동수 제작 시스템 :

 @ 시디피 : 야마하 CDX-710 (중고구입 7만원),

 @ 엠프 : 파이오니아 SA-7000 (중고구입 6만원)

 @ 스피커 : 모던쇼트 902(중고구입 7만원)

 
 

진아를 깨우는 빛2

(도이원 홈페이지에서 판매)

회원 A의 실험 결과

회원 B의 실험 결과

기란 무엇인가?

지금은 절판된 송종훈 선생의 마인드 파워란 책의 부록 CD에 담긴 설명을 mp3로 리핑하여 올렸습니다. 소유권보다는 홍보의 효과가 더 클 것이란 자의적으로 판단으로 올렸습니다. 관계 당사자의 공유 중지 요청이 들어오면 삭제하겠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밖에 드러내지 않고 지금은 은퇴한 것으로 알려진 송종훈 선생은 MF(Mind Force) 기공의 창시자이며 도이원의 김경근 원장과 청심선원의 청월스님에게 기공을 전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로 검색한 자료 입니다. 오디오 설명과 함께 가볍게 참고할 만하네요.

無心閒子님의 ‘기란 무엇인가?’ 

대흠.

기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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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풀기 & 참장공

작년에 다니던 기공수련원, 도이원은 외기공(外氣功)만 가르치는 곳으로 1시간 동안 가부좌 틀고 명상만 한다. 그래서 회원 각자가 알아서 동공(動功)과 정공(靜功)을 수련하라 권한다. 참장공은 정공중 하나로 신장을 강화하는 데 좋은 자세로 추천을 한다.

출처 : 참장공/무극장/삼원참장공/태극혼원장 功/無極/三圓站功/太極渾元 

태극권은 다양한 양생술(養生術)과 무술(武術)과 수행(修行)의 결합체이다. 그 속에는 기를 기르는 양기공(養氣功)이 있고, 기를 운행하는 운기공(運氣功)도 포함되어 있다.

기를 배양하는 공법을 양기공 또는 참장공이라고도 하는데, 여기에는 호흡법이 함께 결합되어 있다. 발경이 포함된 원래의 태극권은 복식 역호흡법을 쓰지만, 양생 위주의 일반 태극권에서는 보편적으로 복식 순호흡법을 활용한다. 우리 몸의 기와 혈은 정신을 편안하게 하고 몸을 이완시키기만 하면 모일 곳에 모이고 흐를 곳으로 흐르도록 되어 있다.

 

기몸살 그리고 명현 현상

아침부터 몸이 찌뿌등하다. 소화도 안되고 몸살기도 있다.  간밤에 꿈수련 하느라 잠을 설쳐서 그런가? 아님 기몸살일까?  기몸살이면 좋겠다. 🙂 

대흠.


출처: 자연 선도

명현인지 진짜로 아픈건지 …? 


수련중에 많은 분들이 명현에 시달린다. 
 

처음부터 명현이라는 것이 분명하다면 어떻게든 참고 수련으로 이겨낼 터인데 그렇지 않은게 문제이다. 아픈게 명현 때문인지 아니면 진짜로 아픈건지 혼동되기 때문이다. 그 혼동이 아파서 오는 통증보다도 더욱 수련인을 괴롭히는 경우가 많다. 

몸이 안 좋은 분들의 경우 수련중에 명현현상을 자주 겪게 된다. 그것을 실제 아픈걸로 착각하여 별 생각없이 이전의 습관대로 약을 먹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약을 먹어도 별 차도가 없어 이상하다 싶으면 그때서야 실무진에게 상담을 요청하게 되는데… 

명현에 대한 사전지식을 가지고 수련에 임한다면 명현현상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훨씬 더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명현과 진짜로 아픈 병증을 구분하는 방법을 살펴봄으로써 명현현상으로 고생하시는 수련자에게 약간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한다. 

명현은 병증과 다른 몇가지 특징이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명현현상인지 혹은 진짜 병증인지 구분할 수 있다. 

우선 첫째로 증상의 원인이다. 병증은 증상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음식을 잘못 먹어서 배가 아프다든지, 심한 운동끝에 관절이 아프다든지… 그런데 명현은 부지불식간에 찾아온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한다든지 혹은 관절이 아프다든지… 
명현은 불현듯 왔듯이 불현듯 사라진다. 

둘째로 명현은 수련이 잘될수록 심해진다. 수련 한 타임을 찐~하게 하고나서 몸이 가뿐해지거나 별 차이가 없으면 병증이요, 오히려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지면 명현의 가능성이 높다. 
거꾸로 생각하면 수련을 잠시 쉬게 되면 통증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체외로 빠져 나오던 병뿌리가 다시 자리를 잡으면서 잠복을 하게 되는 현상이다. (통증이 아주 심할때는 할 수 없이 이 방법이라도 …^^) 

셋째로 증상의 발현을 잘 살펴보면 조금 다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복통으로 인한 설사는 뒷끝이 개운치 않은데 명현으로 인한 설사는 오히려 시원하고 개운한 감을 느끼게 된다. 명현을 몇번 겪다보면 이런 느낌의 차이를 어느정도 알게 된다. 

넷째로 주지하다시피 명현은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다. 머리가 아파 평소처럼 두통약을 사먹었는데 예전같지 않게 계속 아픈 경우이다. 이 경우에는 바로 상담을 해야 한다. 

다섯째, 명현은 대체로 예전에 안 좋았던 부위에서 나타난다. 혹은 예전에 앓았던 증상들이 다시 나타난다. 이 경우 다시 몸이 나빠진게 아닌가 하고 덜컥 겁을 먹기도 하지만 오히려 확실한 명현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명현은 병뿌리를 제거하는 과정이지 몸이 다시 나빠지는 과정이 아니기 때문이다. 단, 예전과는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으니 다른 구별법과 병행해서 판단해야 한다. 

여섯째, 체내에서 뭔가가 밖으로 빠져나오는건 대부분 좋은 경우이다. 
손발에서 진물이 나온다든지, 피부가 가렵거나 버듬이 벗겨진다든지, 눈물이 나온다든지 하는 경우이다. 몸안의 사기가 빠져 나오는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다. 

일곱째, 수련단계가 한단계 올라갈 때 많이 겪는다. 이 경우 기몸살과 명현이 섞여서 나타난다. 기몸살이란 수련단계가 올라가면서 기운이 바뀌게 되고 바뀐 기운을 몸에서 받아내기 힘들어 몸살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기몸살은 실제 몸살처럼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명현증상이 같이 나타나기도 한다. 

여덟째, 운기의 진행위치와 관계있는지를 살펴본다. 예를 들어 대맥이 명문에 닿을 때쯤 허리부위가 아프다던지 소주천이 독맥을 타고 올라갈 때 머리통증이나 잇몸통증이 오는 경우이다. 이 경우 다른 구별법과 병행하여 명현인지 아닌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아홉째, 명현은 몸의 명현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감정의 명현과 생각의 명현도 있다. 이유없이 슬픈감정이 올라온다던지, 외부의 자극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내면에서부터 분노심이 일어나는 경우 등은 수련에 의해 중단전이 닦이는 감정의 명현반응이다. 그런 감정들은 이유없이 생겨났듯이 좀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불현듯 사라지고 오히려 명현 이전보다 감정이 더욱 평온해지게 된다.(중단전의 치료과정) 

상주의 명현반응도 있는데 특별한 이유없이 어떠한 종류의 잡념이 계속 일어나는 경우나 반대로 건망증이 심해지는 경우 등이다. 이 때에도 수련을 계속하다보면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명현 이전보다 의식이 더욱 맑아지게 된다. (상단전의 치료과정) 

마지막으로 명현은 한번 나타나고 완전히 없어지는게 아니다. 병의 뿌리가 깊은 경우 수련이 진전되면서 양파 껍질이 벗겨지듯이 같은 명현증상이 재차 삼차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 때에는 명현증상을 통해 내 병의 뿌리가 얼마나 깊은지를 이해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이상 명현과 진짜 병증을 구분하는 방법을 두서없이 적어봤는데, 사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수련자의 마음가짐이다. 아픈 분들에게는 배부른 소리일지 모르지만 수련중에 겪는 숱한 증상과 명현들을 벗삼아 수련을 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단기적으로는 좋기도 하고 안 좋아지기도 하지만 결국은 좋아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여유있는 자세로 꾸준히 수련할 필요가 있다. 


상기병

요즘 머리가 어지러운게 명상이 바르지 않아 上氣가 된건지, 뇌 혈액의 흐름이 원활치 않아서 그런 건지…

대흠.

출처 : 법보신문

Q : 상기병이란 무엇입니까?

A : 간화선(看話禪)은 ‘화두가 나온 내력을 살펴본다’는 말인데 조용히 앉아 호흡을 보는 수식관에서 한발 앞으로 나아가 화두의
뜻을 살펴보는 것이므로 의심이 살아있지 않으면 관법(觀法)이지 간화선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의심이 일어나지 않는 사람은 즉시
선지식을 찾아가 의심을 얻어야 합니다.

그런데 좌선하여 마음이 어느 정도 화두에 집중되어 망상은 없어지고 화두 하나에 비로소 몰두되었을 때 불현듯 기가 위로 치솟아
머리가 아프고 눈앞이 어지러운 증세가 일어나는 마장을 만날 수 있으므로 이것이 화두선을 하는 사람이 가장 경계해야 할
상기(上氣)입니다.

좌선하여 화두를 들다가 상기가 오면 즉시 좌선을 중단하고 행선(行禪)으로 돌려야 합니다. 행선이란 일상사를 하면서 화두를 드는
방법인데 상기는 좌선에서만 오는 현상이므로 몸을 움직여주면 상기가 오르지 않습니다. 이렇게 행선하면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기가 내려가므로 다시 좌선하여 보면 괜찮아지는 수가 있습니다.

상기는 보통 체질적으로 오르지 않는 사람도 있으므로 그리 크게 걱정할 바는 아니나, 체질적으로 화기(火氣)가 많은 다열질적인
사람이나, 호흡을 조정하지 못했거나, 속효심을 내었거나, 반복해서 화두를 내걸면서 힘을 주어 내력을 쏟으면 오는 병입니다.

만약 간단한 방법으로도 상기병이 치유되지 않으면 몇 년은 푹 쉬어야 하고, 심하면 한약을 복용하여 기를 내리거나 따로 단전 호흡법을 습득하고 난 뒤에 다시 좌선에 들어가야 합니다.

화두는 마음을 쉬기 위한 방편입니다. 그러므로 화두는 어머니 품에 안겨있듯 부처님께 모든 것을 내맡기고 편안한 상태로 은근히 들되
자연스럽게 꿈을 꾸듯이 하면 절대 상기병이 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마음을 쉬지 못하고 오히려 산란심에 매여 있는 것을 한탄하여
용맹심을 낸다는 것이 속효심을 내어 내력을 쏟아 힘을 주게 되면 이 병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좌선할 때 처음에는 항상 자세와 호흡을 고르는 것을 습관 들여야 합니다. 좌선은 몸과 마음을 동시에 수련하는 것이므로 자세가 바르지 않고 호흡이 고르지 않으면 오랫동안 좌선할 수 없고 좋은 효과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좌선한지 얼마간 시간이 지나 자세와 호흡이 안정되었다 싶으면 다음 단계로 화두를 탐구해 들어가면 됩니다. 그런데 이때 화두가
단전에 있어야 하는 것이 정석인데, 마음으로 배꼽 아래 단전에다 화두를 내리고 단전에 있는 화두의 뜻이 무엇인가 탐구하는 방법을
훈련해야 합니다.

우선 이렇게 기본적인 좌선 자세와 단전까지 이르는 호흡법에 충실하고 편안히 화두를 들다가 어느 날 자동으로 들리는 경지에 이르면
상기 병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마음이 화두이고 화두가 곧 마음이 되면 곧 공부에 진전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무불선원 선원장

(cafe.daum.net/mubulsunwon)


[기공수련기] 4차례 수련을 마치고…

청심선원에 8회 수련 등록을 하고 반을 왔는데 몸에 몇가지 눈에 띄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집과 회사에서는 기가 봉입된 음악을 틀고 명상을 한다. 매일 108배 수련을 하려 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대신 저녁 식사 후에는 학교 운동장을 10바퀴 빠른 걸음으로 걷는다. 이건 순수하게 혈당을 낮추려는 목적이지만 매 바퀴를 돌때마다 횟수를 숫자로 이미지로 그리고 상단전에 노란색 광선구를 상상한다. 부를 끌어오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던가…(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108배는 혈당을 낮추기도 하겠지만 전신의 혈을 열어 주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시작했다.

선원에서의 수련은 명상음악을 들으며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집중을 하고 지도하시는 분이 불어 넣어주는 기를 받는 게 전부다. 수련 이 끝나면 수련자들이 돌아가면서 자신이 느낀 것에 대해 나눔을 하고 스님이나 지도자가 설명을 해 준다. 특별한 수련 방법은 아직까지는 알려 주지 않는데 MF문화원 송종훈 원장의 책을 통해 수련 방법은 알게 되었다. 기수련을 해봤기 때문에 어떻게 해 나가야할지는 어느 정도 알고 있다.

수련을 시작하고 몸에 일어난 변화중 특기할 내용은 길을 걸을 때 복부(하단전, 2차크라)에 기운이 요동을 친다. 좌로 돌다가 우로 돌고 어떤 때는 앞뒤로 기운이 돈다. 한 2주간 그런 움직임이 계속되다가 요즘은 약간 위쪽, 3차크라(태양신경총) 부위에서 기운이 돌기 시작했다. 어제 밤에 잠시 명상을 한 후 자리에 누웠더니 등 허리 아래쪽 명문혈이 허리를 가로질러 열려 시원한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는 노란 광선구 상상 대신에 MF수련 법중 하나인 문진법을 하려 한다. 문진법은 초능력의 핵심 중 하나인  상단전의 송과체 개혈을 돕는다고 한다.

대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