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흠

정보 파동의 원리 10가지

제가 좋아하는 다음카페입니다. 카페에는 재미있는 도구나 치료법이 많이 소개됩니다. 활동하는 분들도 신뢰할만 하고요. 재야의 대체의학 고수들도 많습니다. 여기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칭하여 양자의학이라 표현할 수 있을 겁니다.    

바이오센트리즘, 죽음 후에 의식은 다른 우주로 이동한다

바이오센트리즘(Biocentrism)은 미국의 생명공학 기업 어드밴스트 셀 테크놀로지(ACT·Advanced Cell Technology)사의 최고 책임자이자 의학박사 겸 과학자인 로버트 란자(Robert Lanza) 박사가 2007년에 내놓은 과학이론입니다. 발표 당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론인데, 최근에 Science and Nonduality 라는 과학과 영성을 주제로 유명 과학자, 철학자, 교사와 예술가들을 위한 컨퍼런스, 포럼을 주최하는 미디어 사이트인데 이들이 포스팅한 바이오센트리즘 기사를 접하고 번역을 했습니다. 책 ‘해피포켓‘을 공역하면서 양자물리학의…

샤머니즘 테크닉으로 다른 세계 여행

가상 이벤트 등록. 아무래도 내 전공은 샤머니즘인듯… ㅎ 그런데 이 이벤트 포스트가 다소 이례적이다 생각되는 건 좋아요 숫자가 4K가 넘는다. 인기 페이지의 개별 포스트도 기껏해야 수백개인데… 서양에 샤머니즘 열풍이 부는가? 아니면 사후세계에 대한 관심이든지… 스타트업 같은 경우 서양의 영향력이 즉각적으로 전달되는데, 영적인 분야는 좀 다른 것 같다. 동양에서 시작되었지만 서양에서 발전시키고 상품화(패케이징)하여 동양으로 역류되어 온다.…

성격 나쁜 직원 1명이 회사 전체를 망친다?

20여년간 인사 관리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온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가 주목할만한 연구를 내놓았네요. 조직원의 성격과 재무 성과의 연관성을 입증한 교수의 논문은 구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처음이라 합니다. 더구나 이 논문은 응용심리학저널에 게재되어 경영학계 최고 권위의 미국 경영학회(Academy of Management)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직원의 외향성, 성실성, 그리고 정서적 안정성 등 세 가지 성격 요인이 높은 직원이…

시각화의 힘 – 리우 올림픽 펜싱 금메달을 목에 건 박상영

꾸준한 시각화가 금메달 획득에 도움을 준 사례로 생각합니다. [리우]’金빛 찌르기’ 박상영 “십자인대 파열 때가 생각났다”, 네이버 스포츠 그는 순간 힘들었던 시절이 떠올랐다. 박상영은 “작년에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국가대표에서도 나왔다. 시상대에 올라가니까 힘들었던 그때 생각이 많이 났다. 힘들었던 순간이다. 3월말에 다쳐서 12월에 다시 펜싱시작했다”고 했다. 버틸 수 있던 원동력은 하나, 올림픽이었다. 그는 “힘들었지만 올림픽 생각하면서 버텼다.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