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란 무엇인가?

지금은 절판된 송종훈 선생의 마인드 파워란 책의 부록 CD에 담긴 설명을 mp3로 리핑하여 올렸습니다. 소유권보다는 홍보의 효과가 더 클 것이란 자의적으로 판단으로 올렸습니다. 관계 당사자의 공유 중지 요청이 들어오면 삭제하겠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밖에 드러내지 않고 지금은 은퇴한 것으로 알려진 송종훈 선생은 MF(Mind Force) 기공의 창시자이며 도이원의 김경근 원장과 청심선원의 청월스님에게 기공을 전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로 검색한 자료 입니다. 오디오 설명과 함께 가볍게 참고할 만하네요.

無心閒子님의 ‘기란 무엇인가?’ 

대흠.

기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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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의 체크 방법 (안내자, 수호자의 허락)

무의식의 체크 방법 (안내자, 수호자의 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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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만의 안내자나 수호자를 직접 볼 수 있거나, 평소에 그 존재들을 느꼈던 능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직접 물어보시면 바로 해답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평소에 그런 존재들을 인식조차 해보지 못했던 분들을 위해서 여러분의 무의식이 전해주는 신호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여러분의 의도적인 의식을 통하지 않고 무의식 속의 신호를 몸을 통해서 바로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근육반응테스트중 한 부분입니다. 혹시 운동역학반응이나 오링테스트를 하실 줄 아는 분이라면 그 방법을 쓰셔도 좋고, 펜듈럼이나 엘로드등을 사용하실 줄 아시면 그런 방법으로 체크하셔도 좋습니다. 평소 자신이 잘 할 수 있고 확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시다면 어느 방법으로 해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무의식의 신호를 체크할 자신만의 방법이 없거나 확신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손 또는 손가락의 반응을 체크하시면 됩니다. 이 방법은 너무나 쉬워서 평소에 몰입이 잘 안되는 분들도 조금만 연습하면 잘 되는 것입니다. 저의 Mind연구소에서는 많은 분들에게 이 방법을 알려드려서 실제 생활에서도 평소 자신의 무의식의 답을 알고자 할 때, 유용하게 쓰실 수 있도록 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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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반응 테스트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몸을 충분히 이완시킨 후, 양쪽 어깨에 힘을 빼고 양손 어느 쪽이든 무의식의 대답 중‘예’라고 답하고 싶으면 어느 한쪽 손을 움직여달라고 자신의 무의식에 부탁하면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럼 실제로 어떻게 하는지 해보겠습니다. 몇 번의 심호흡을 합니다. 양 어깨와 양손의 힘을 완전히 빼신 후에 ‘예’ 또는 ‘그렇다’의 반응을 양손 중 어느 손 또는 손가락이라도 좋으니까 움직여서 무의식에게 알려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양 손 중 어느 손 또는 손가락이 움직이거나, 또는 손이 저릿저릿하는 증상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 방법은 일종의 스위치, 즉 On/Off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라고 답할 때는 어떤 특정한 손이나 손가락이 움직이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반대편 어느 손이 움직이거나, 아무 것도 움직이지 않는다 라고 정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식적 의도가 배제된 상태에서, 무의식에게 근육을 통해서 반응을 하도록 무의식의 반응 규칙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은 누구나 조금만 연습하면 되는 것이므로, 어떤 손이든 어떤 반응이든 상관없이 ‘예’ 또는 ‘아니오’의 신호가 구분 되게끔만 확인이 되면 됩니다.

자, 그럼 근육반응이든, 오링 테스트건, 손가락 반응방법이든 어떤 방법이든 사용해서 다음의 질문에 정확한지 답을 해봅니다.

먼저 자신의 이름을 불러서 확인해봅니다. 예들 들어 이름이 홍길동이면, ‘나의 이름은 홍길동입니까?’ 라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나이가 30이면 ‘나의 나이가 30입니까?’하고, 주소지가 서울이면 ‘나는 서울에 살고 있습니까?’ 기타 날씨 등등, 쉽게 확인이 가능하고 정확한 것들을 위주로 질문해 봅니다. 정확한 ‘예’의 답이 나오면 이젠 반대로도 물어봅니다.

‘나의 이름은 홍길동이 아닙니다’, ‘나의 나이는 40입니다’, ‘나는 부산에 삽니다’, 등등 이런 식으로 크로스체크를 해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답이 정확해질 때까지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연습을 해봅니다. 질문에 대한 답이 의도적이지 않고 무의식의 답이라고 인정할 수 있게끔 자동적으로 손가락이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한쪽 손이나 손가락이 저릿거리하면 그것으로 반응점을 삼아도 좋습니다. 그리고 항상 질문을 시작할 때 “나는 나의 손가락 대답에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으로 항상 “예”가 나오는지 확인을 해보셔야합니다. 그리고 다른 질문으로 넘어가도록 하십시오.

이 방법은 여러분들의 삶 속의 여러 의문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금액으로 환산한다 해도 몇 백억의 가치가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여러분들의 무의식이 여러분에게 최적의 해답을 제시해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방법은 그 어떤 방법보다도 강력하며 사용하기 쉬운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 이 방법은 자신에게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만일 다른 분들의 물음에 이 방법을 사용하면 적절치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 답은 여러분에게만 최적화된 답이기 때문이며, 다른 사람의 삶의 패턴에 개입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여러 번의 연습으로 충분히 자신의 대답에 확신이 가지실 때까지 연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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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에 질문

여러분의 무의식과의 대답이 확신이 들면 이제 여러분의 무의식에게 다음의 질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1. 나의 무의식은 ‘삶의 대본 찾기’ 과정을 이해하고 있는가?

2. 나의 무의식은 나의 ‘안내자’ 또는 ‘수호자’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으며 그들의 대답을 알아낼 수 있는가?

3. 나의’ 안내자’나 ‘수호자’가 나를 ‘삶의 대본 찾기’ 과정에서 ‘생과 생 사이의 시공간’으로 인도해 줄 수 있는가?

이 세 가지 질문의 답에 모두 ‘예’가 나와야지만 ‘삶의 대본 찾기’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출처 : 삶의 대본 찾기

봉우 권태훈 선생의 한반도 예언

인내천(人乃天) 사상으로 유명한 19세기말 한국이 낳은 세계적 사상가이자 도인이며 선지자인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愚) 선생도 또한 세계의 변혁기에 우리나라에서 전인류의 위대한 성인(聖人)이 나오리라는 것을 예언한 바 있으며, 그가 오만년 무극대도 – 장차 인류에게 다가올 평화세계를 상징함 -를 이끌어나갈 만세대장부라 설파하였다. 다만 봉우선생은 이 미래의 평화세계운이 오만년은 못되고 오천년은 확실히 지속될 것이라 한 점이 수운선생과 좀 다른 견해이다. 봉우선생의 백산운화론(白山運化論) 즉, 우리 백두산족의 대운(大運)이 진행되어가는 형세는 다음과 같다.

대운은 1954년에 시작한다 해서 청마대운(靑馬大運)이라 흔히 부른다. 1954년이 말의 해라 청마(靑馬)라 상징한다. 이 청마대운이 1954년부터 천(天) 15년, 지(地) 15년, 인(人) 15년씩 45년 동안 기운을 쌓고, 즉 1999년까지가 백산대운의 기운이 쌓이는 기간이요, 이후 15년까지 즉 2014년까지 대운이 현실적으로 나타나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1999년까지는 변화의 기운이 축적되어지고, 2000년부터 2014년까지가 변화의 실질적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난다는 예시이다. 청마대운(靑馬大運)에 백산운화시입길조(白山運化始入吉兆:백산운화가 비로소 길조에 들어섬)라 하였는데, 바로 이를 뜻한다.

즉 청마대운은 1954년부터 60년간 2014년에 완성되는 것이다. 만주의 고토(故土)를 회복함이 진정한 통일의 의미로 본다. 그러므로 봉우선생은 2014년 우리가 만주에 들어가고, 2044년까지 하원갑(下元甲) 시기안에 북방의 고토를 만주를 포함한 바이칼호수 이동(印)지역과 몽고 일부까지 우리민족의 권역(圈域)으로 확대시킨 후에야 비로소 진정한 민족의 통일로 보았다. 이렇듯 서기 2044년 이후부터 한국,인도,중국이 주축이 된 세계평화가 오천년간 지속되리라고 한다.

세계문명의 주도권을 바꾸는 황백전환(黃白轉換) 역시 2044년 이전에 완성된다. 황백전환은 인간성을 상실하고 천지간에 부조화를 초래한 서구 물질문명의 폐해점을 천지 자연의 조화성을 회복하여 정신과 물질과의 균형있는 발전을 이룩해낸 한국, 중국, 인도의 새로운 문명의 제시로서 이루어지는데, 그 출현의 정신적 기반이 바로 우리나라에서 나온 대도인에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아무튼 청마대운은 백산운화의 시초로서, 1954년부터 1969년까지 15년간 우리나라는 하늘의 기운을 받기 시작하였다. 이때 지상으로 내려온 하늘의 기운 가운데 가장 큰 것이 바로 대도인, 대성인의 기운으로서 이 기운이 사람의 몸을 얻어 태어났다. 대도인은 1953년 출생설이 유력하고, 1954년 또는 1959년 출생설 등이 있으나 어쨓든 1950년대 안에 출생했다는 것은 일치한다. 현재 남한내에 거주하고 있다 한다. 다른 하늘의 기운으로서 삼육성중(三六聖衆)을 들 수 있는데, 이 서른 여섯명안에 대도인도 속해있다. 이들 역시 이 시기에 인신(人身)으로 한국에 출현하였다. 36명중 삼분의 이는 남한에 있고 나머지는 북한에 있다고 한다. 이들의 使命은 백산운화에 도움이 될 각계각층의 인물들로서 반드시 도인들로만 구성된 것은 아니며, 평범한 사람으로 대운을 맡아 타고난 사람들도 있다. 대도인은 정신계의 지도자로서 세계인류가 갈구하는 진리만을 설파하고 이분의 법이 향후 오천년간 백산대운의 평화세계를 이끌어가는 토대가 될 것이다. 그렇다고 공자, 석가 예수등 기존 성인의 법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며, 그것들을 더욱 보충하고 새시대에 맞는 정신철학으로 통합시켜 이전시대에 없던 새로이 확장된 대도(大道)를 개척, 선포하시는 것이 다른 점이라 하겠다.

봉우선생은 생전에 대도인이 범태(凡胎:평범한 사람몸)로 태어나 지금 어느 곳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알고 있으나 그것을 발설하면 천기누설죄에 해당되어 하늘로 즉각 소환(?)되므로 절대 얘기해줄 수 없다고 누차 학인들에게 말씀하곤 하였다. 하지만 공부를 끝내고 세상에 나오면 일반사람 누구나 알게 되리라고 하였다. 세상에 나올 때는 대략 2014년 황백전환후의 일이라 한다.

대도인이 출현하면 대도인 지도하에 앞으로 우리나라에 무수한 도(道)의 성공자들이 나오게 된다.
대도인이 후천세계 정신개벽을 이끌어 나갈 지도자이기 때문이다.

봉우선생은 평소 대도인을 고대(苦待)하였고, 봉우사상의 특색 가운데 하나가 역시 대도인대망론(大道人待望論)이라 할 정도로 대도인 관념이 철저했다. 즉, 자신에게 하늘이 부여한 임무는 백산대운의 파종역할이며, 가꾸고 열매 맺는 일은 앞으로 나오실 대도인이 하실 일이라는 것을 특히 강조하였다. 오직 대도인만이 개화(開花), 결실(結實)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도인의 전신(前身)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순(舜)임금, 안자(顔子), 마하가섭(摩訶迦葉), 예수등의 성인들이 거론되고 있으나, 혹자(或者)는 이를 부인하고 대도인은 이들 성인들과는 달리 더 높은 정신계의 거목이라는 설(說)을 제시하고 있다.

이 얘기 또한 봉우선생과의 대담에서 흘러나온 것인데, 여기에 따르면 청마대운 기간안에 순임금 또한 출세(出世)하나 대도인이 아니라 2014년 만주 들어갈 때 민족의 정치 지도자로서 나오신다는 것이고, 대도인은 정치에 직접 관여하지 않으시는 정신계 지도자로서 세상에 나오신다는 것이다.

아무튼 과거 정신계의 거성(巨星)들이 우리 땅에서,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현신하신다 하니 그야말로 민족의 경사요, 복음(福音)이 아닐 수 없다. 우리 모두 차분히 잘 지켜보며 마음으로 준비해야될 사안이다. 대도인이야말로 화피초목(化被草木)하고 뢰급만방(賴及萬邦)할 인물이니 말이다.
(화피초목(化被草木):덕화가 사람이나 짐승에게만 미칠 뿐 아니라 초목에까지도 미침을 말한다.)

다음은 봉우선생의 대도인 총론(總論)에 해당하는 수필의 한부분이다.

만약 앞으론 세계인류의 공통된 목자(牧者)로서 모든 사람이 희망하고 있는 이상을 실현시킬만한 역량이 있는 인물이 나온다면 전인류가 쌍수로 환영할 것이요, 이 사람이야 말로 우주사(宇宙史)에 최대의 영광을 차지할 인물이 될 것이어늘 이 좋은 시대에 어느 곳에서 그 위대한 사업이 세워질 것인지 궁금하다. 역학(易學)으로 보면 간도광명(艮道光明)이라 하여 우주사가 전개된 이후 인류의 문명이 이 간방(艮方:동북방)에서 시작하였고, 다시 광명이 간방에서 온다고 하였다. 이것이 중명(重明:거듭빛남)이라는 것이다. 백두산족에게서 세계인류의 평화를 건설할 인물이 나오리라는 옛 성인들의 예시인데, 누가 이 운(運)에 맞는 인물인가, 하루라도 속히 출현하라. 전세계 인류는 고대한지 오래다.

“때로다. 때로다. 다시오지 않을 때로다. 만세대장부로서 오만년이나 갈 때로다.”라고 한 최수운(崔水雲)도 이것을 말한 것임에 다름 아니다. 수운의 세계보다는 현재가 누가 보든지 바로 그 때임에 틀림없다.

이 때를 버리고서 과연 어느 때를 기다릴 것인가. 주저말고 속히 오라. 이 때를 잃지 않을 장부로다.

양쪽 불 배태를 움직여
누런 학 울음소리 가운데 싹은 트고
현무(玄武)는 물속에서 잘 자라서
푸른 호랑이 한번 울부짖음에
뭇짐승들 크게 놀라거든
금닭 한번 우는 소리에
붉은 바람(丹風) 불어와
지난 정묘년(1987년) 문아래 복사꽃 오얏이 활짝 피었네.
이것이 오만년 무극대도 성스런
서른여섯 무리임이 분명하네.
북쪽으로 만리 빙해를 접하고
서쪽으로 멀리 황금사람 곤륜산을 대함은
한국,중국,인도 한집안으로 천하를 호령하고
황백을 바꿈이라.
이와같이, 이와같이 다시 이와같이하여
홍인인간 이념을 펼침이
바로 요임금 세상에 나옴이요,
대성인 순임금 거듭 빛남이로세.

원문:

雨火運胚胎하여 黃鶴聲中發芽되고
玄武水中滋長하여 蒼虛一聲에 百獸가 振驚커든,
金鶴一聲에 丹風이 來儀하야
下元赤 運을 門下桃李滿發한다.
이것이 五萬年無極大道三六聖衆分明하다.
北闢萬里接氷海요 西闊金人對崑崙은
韓中印一家로써 號令天下換黃白을
如此如此復如此하여
弘益人間 理念을 펼침이 此是堯華出世요.
大舜重華니라.

-1952년 9월 28일 수필 가운데 –

이렇듯 봉우선생의 대도인(大道人)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고대하고, 그 출현을 절실히 원하는 전지구적 차원의 만세대장부(萬世大丈夫)이다.

비지니스 세계에서 ‘영혼’을 언급하네요…

다음 주 교육정보화 포럼, ‘ 융합파라다임과 미래 신산업‘이란 주제의 프리젠테이션 내용 중에 이런 부분이 눈에 띄네요. 비지니스 생태계가 가치중심으로 변화하는데 ‘감성’과 함께 ‘영혼’, ‘全人’ 등의 요소도 아주 작게, 살짝 주목을 받네요.^^  전 비지니스 세계에서 이런 개념의 등장이 더 근원적이고 큰 차원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필립 코틀러 박사의 마켓 3.0에서 ‘영혼’이 언급되는데 그 영향을 받은 건가요?

출처 : ‘융합파라다임과 미래 신산업’

몸풀기 & 참장공

작년에 다니던 기공수련원, 도이원은 외기공(外氣功)만 가르치는 곳으로 1시간 동안 가부좌 틀고 명상만 한다. 그래서 회원 각자가 알아서 동공(動功)과 정공(靜功)을 수련하라 권한다. 참장공은 정공중 하나로 신장을 강화하는 데 좋은 자세로 추천을 한다.

출처 : 참장공/무극장/삼원참장공/태극혼원장 功/無極/三圓站功/太極渾元 

태극권은 다양한 양생술(養生術)과 무술(武術)과 수행(修行)의 결합체이다. 그 속에는 기를 기르는 양기공(養氣功)이 있고, 기를 운행하는 운기공(運氣功)도 포함되어 있다.

기를 배양하는 공법을 양기공 또는 참장공이라고도 하는데, 여기에는 호흡법이 함께 결합되어 있다. 발경이 포함된 원래의 태극권은 복식 역호흡법을 쓰지만, 양생 위주의 일반 태극권에서는 보편적으로 복식 순호흡법을 활용한다. 우리 몸의 기와 혈은 정신을 편안하게 하고 몸을 이완시키기만 하면 모일 곳에 모이고 흐를 곳으로 흐르도록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