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100일 기도

퇴사한 직원과의 채팅

오늘은 매우 혼란스럽고 일도 손에 잘 잡히지 않고 마음이 참 어수선 하네요. 회사와 서로 인연이 안되는지 들어온 지 몇 개월 만에 퇴사를 한 직원과 작별 인사겸 힘을 실어주려 채팅을 했습니다.  잠시나마 채팅하면서 그 친구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덕분에 제 기분도 조금 살아나네요.  더불어 제 앞길에도 좋은 말을 해준 그의 에너지도 받고…   ^^ 대흠. ooo님의 말:  회사에 실적도 못올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