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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주의, 카발라(오컬트), 뉴에이지(신지학)의 공통점

  '하느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할 것이 아니라 지상에 펼쳐져 있으나 사람들이 그것을 보지 못하느니라.' 이것이 바로 영지주의다. 영지주의는 서구에서 불교에 상응하는 것이다…기독교의 신화를 영지주의적으로 읽으면 보편적인 뜻을 지니게 된다(신화와 인생). 출처: http://blog.daum.net/aspire7/8435677">http://blog.daum.net/aspire7/8435677 계시지식(계몽)과 신비체험(환상)을 기초로 한 현대 늦은비/신사도 운동 뿐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많은 이단의 이면에는 "스스로 신이 될 수 있다"는 영지주의가 도사리고 있었고,…

유대인의 상상력 훈련 전통

전자신문 기사에서 발췌 …우리 미래를 위해서는 창의적인 인재교육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그런데 최근 통계청 조사를 보면 청소년의 절반 가까이가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으로 공무원과 공기업을 택했다.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펼쳐야 할 청소년들이 20세기적인 사고방식으로 ‘애늙은이’로 변한다면 우리의 앞날은 어둡기만 하다. 평범한 성공보다는 멋진 실패에 더 큰 격려를 하는 풍토가 역동적인 사회 모습이다. 개선보다는 파괴를 통한…

[정신세계원 강좌 비평] 꿈조절, 점술, 최면술

 정신세계원은 대중을 상대로 잠재능력 개발 강좌를 실시하며 관련 있는 출판사에서 '정신세계'를 발간한다. 송순현 발행인의 '정신세계' 창간사(2000년 1월 호)에는 "새 시대에는 동양과 서양의 정신이 만나고, 고대의 지혜가 부활하여 첨단과학에게 손짓하며, 지성과 직관이 하나 되고, 명상과 수행이 대중화. 생활화되는 새로운 차원의 정신문명이 전개될 것입니다"라는 말이 있다. 뉴에이지 전망을 말하는 것 같다. '자아와 세상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과 통찰력'에 도달하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