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유치환

행복, 바다의 협주곡 그리고 김세원

@egoing님의 트윗을 보다가 옛날 생각이 나서 급 포스팅!! 중학교,고등학교 시절에 당시 김세원이란 유명한 라디오 진행자의 프로그램에 음악과 함께 시를 읽어주는 코너가 있었다. 그때 장 끌로드 보렐리의 트럼펫 연주 ‘바다의 협주곡’을 알게 되었고 유치환 시인의 ‘행복’이란 시도 알게 되었는데 가끔 그때를 회상해 본다. 지금 디지털 세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이다. 대흠. 행복 / 유치환 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