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성영주

기도(氣導) 수련기- 프롤로그

일주일에 한번 성영주자연치유원을 방문해서 기도(氣導) 수련을 합니다. 지난 4월 18일 첫 수련에 이어 지난 주 금요일(25일)에 두번째 수련을 마쳤습니다. 1시간 가량의 수련 시간 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정리해봤습니다. 기도(氣導) 수련이란? 나의 수련법은 기도(氣導)라고 부른다. 즉, 기의 세계, 깨달음의 세계로 이끈다는 말이다. 나의 수련법에 거창하거나 뭔가 좀 있어 보이는 이름을 붙이지 않고 그저 기도라고 부르는 데는 이유가 있다. –…

기도(氣導) 수련이란?

성영주자연치유원(영진운기수련원)의 성영주 선생께서 집필하신 ‘누구나 아름다운 영혼을 지니고 있다‘란 책을 2년 전에 읽었습니다. 당시 기공 수련을 하고 있었는데 빙의와 천도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기공 수련원 원장에 따르면 천도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라고 했는데 책을 보고 난 느낌으로는 성영주 원장님이 거의 없다는 가운데 능력을 가진 한 분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인연이 되어 성원장님의 수련…

성영주자연치유원 방문기

4월 13일 일요일에는 정신세계원 송순현 원장님따라서 평창동 성영주자연치유센터(영진운기수련원)를 방문했습니다. 점심 식사 후 성영주 원장님은 평창동 투어 가이드도 해주셨습니다. 참 아름다운 동네더군요. 멋진 집들도 많고… 윤종신 까페에도 들러 차 마시고, 서태지, 손석희 사는 집도 보았습니다. 마지막 코스로 수련원에 갔습니다. 약간의 대화가 끝나자 원장님은 마루에 누우라고 하더니 복부와 등, 목 부위를 마사지로 기운을 잡은 다음 30분 가량 氣導 수련으로 안내를 하셨습니다. 예상치 못한…

조현병? 사람이 아닙니다. 정신분열증의 새 이름입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의 저자 바딤 젤란드는 책에서 어딘가를 보면서 혼자 계속 지껄이는 사람은 정신분열증 환자가 아니고 가능태 공간 (혹은 다중우주 , Multiple Universe)의 우주의 다른 차원을 바라보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몸 담고 있는 물질 세계가 아닌, 비물질 세계의 한 섹터를 인식하고 있는 것이죠. 이런 병을 신경정신과에서는 정신분열증의 일종으로 분류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신분열증이란 사람들의 부정적인 손때가…

건강 찾고 삶의 지혜 얻은 기 수련기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주던 벌은 선도의 수련법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으로 현명하신 조상들이죠. 저도 예전에 기수련할 때 아이들 손들고 벌서는 수련, 다른 벌(?)과 함께 한달 정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련을 마치고 가부좌를 틀고 앉았는데 손이 스스로 슬며시 움직이기 시작하더군요. 가는대로 내버려 두었더니 손은 온몸을 돌아다니며 두드리는데 대략 경락을 따라 움직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당시 지도한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