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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스트 그리고 빙의

오늘 낮에 케이블TV 프로그램 ‘엑소시스트’를 보고 한번 써보고 싶었던 이슈인 빙의(신들림)와 사회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엑소시스트(퇴마사)란 단어는 70년대 같은 제목의 영화로 화제가 되면서 일반인들에게 알려졌다. 오늘 방영된 엑소시스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환자와 주변 상황 고등학교 다니는 여자아이와 초등학생 아들을 데리고 사는 엄마가 빙의가 되었다. 엄마는 시도 때도 없이 어린애와 같은 짓을 하는가 하면 밥은…

영혼의 최면 치료 : 내 안의 또 다른 나

한 이십년 지났나… 내과의사를 하는 고등학교 동창에게 물었다. “미래의 병원에는 과가 하나 더 생겨야 하지 않나?”   빙의치료과? 이름을 뭐라 부르던 … 의사들이 진단을 못하는 원인모를 병들이 많다. 이런 병을 가진 환자들이 마지막으로 기댈 수 있는 곳. 당시 그 친구는 “그런 걸 연구하는 의사 모임이 있다.” 했다.   이 글을 읽기 전에… 전생,영혼 등 신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