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봉준호

추석때 본 두 편의 영화 감상소감

타짜와 괴물. ‘타짜’의 최동훈 감독이 ‘범죄의 재구성’이란 몇달 전에 역시 TV에서 재미있게 본 영화의 감독이었다고 큰 딸래미로 부터 전해 들었는데 영화 스타일이 사건 전개등이 매우 유사하다.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 조폭의 배 안에 들어가서 조폭 두목과 곤(? 조승우)이 최후의 승부를 벌이는데 저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나올까 궁금함을 갖고 지켜 보았다. 한 순간에 위험한 상황을 뒤엎으면서 조폭 두목의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