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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파연구와 두뇌혁명

한때 인도 구루들의 가르침을 따르고 도와 단전호흡 등에 대해 탐구하며 기수련에 몰두 하던 시절에는 현대의 물질 문명에 의지하여 정신을 계발하는 것에 대한 강한 거부감이 있었다. 그런데 요즘 조금씩 생각이 바뀌고 있다. 어차피 인류의 진화나 발전은 과학 문명을 떠나서 생각하기 힘들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발전하는 과학문명이 정신세계를 이끈다고 해서 잘못될 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