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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꿈조절 아니 꿈일기

정신적인 방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꿈일기를 쓰고 있다. 홍신자는 어느 글에선가 꿈일기를 쓸 것을 권했다. 이를 통해 자신을 더 잘 알게 된다고 하는데…아마 그럴 것이다. 그러나 자신을 잘 아는 게 보통 사람들의 희망사항은 아닐 것이다. 어쩌면 피하고 싶은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자신을 바닥부터 파헤치는 작업에 고통이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암튼,나는 평상시…

[정신세계원 강좌 비평] 꿈조절, 점술, 최면술

 정신세계원은 대중을 상대로 잠재능력 개발 강좌를 실시하며 관련 있는 출판사에서 '정신세계'를 발간한다. 송순현 발행인의 '정신세계' 창간사(2000년 1월 호)에는 "새 시대에는 동양과 서양의 정신이 만나고, 고대의 지혜가 부활하여 첨단과학에게 손짓하며, 지성과 직관이 하나 되고, 명상과 수행이 대중화. 생활화되는 새로운 차원의 정신문명이 전개될 것입니다"라는 말이 있다. 뉴에이지 전망을 말하는 것 같다. '자아와 세상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과 통찰력'에 도달하는 방법은…

오랜만에 해본 꿈조절

여기다 밝힐 내용은 아니지만 … 중요한 사안이라 꿈조절을 통해 답을 구해보았다. 새삼 느끼는 건 동기를 유발하는 이슈가 중요하다. 그냥 한번 해보자는 시도 보다는 강력한 동기가 부여된 요구를 만들어 내는 일이 중요하다. 동기가 현실적 요구에 잘 부합이 되니 역시 의미를 내포하는 꿈이 꾸어진다. 보다 생상하게 기억되진 않았지만… 대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