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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자 효과(Observer Effect)

일반인들에게 양자물리학을 얘기할 때 가장 많이 소개되는 이야기입니다. 미립자가 파동(에너지)으로 움직이다가 누군가가 관찰을 하면 입자(물질)처럼 활동한다고 하는데 과거의 물리학에서는 상상도 못할, 그야말로 귀신이 곡할 일이 양자물리학, 미립자의 세계에서는 일어나고 있습니다. 🙂 누가 만든 애니메이션인지 참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만든 분과 자막 달아준 분, 덕분에 양자물리학에 무지한 저 같은 사람이 큰 도움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흠.

말의 힘과 왓칭(Watching)

양자역학(물리학) 이론이 세상에 나온지 한 세기를 넘기고 있지만 대중들의 인식은 아직 뉴튼과 데까르트의 합리주의적 사고를 벗어나고 있지 못하는 것 같다. 마법과 같은 실험이라 논란도 많을 수 있겠지만 지상파 방송국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니 이 실험에 대한 공신력이 상당할 것으로 믿는다. 아마도 최근에 왓칭(Watching)이란 책을 쓴 MBC 보도국 김상운 기자가 아이디어를 내어 제작된 것 아닌가 생각된다. 이 동영상은 생각이 물질에 직접적인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