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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검궁 락/팝 콘서트를 보며…

영국 본사에 일 때문에 와서 런던 남쪽 차로 한시간 거리의 Crawley(크롤리)란 작은 도시에 5개월 째 살면서 영국 남부 지역을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런던을 비롯해 남부 해안가 Briton(브라이튼), 런던 동쪽으로 Dover(도버해협), 서쪽으로 Wales, 그리고 북쪽으로 영국의 수재들이 모여 공부하는 캠브리지와 옥스포드등… 영국의 사람과 문화에 대한 느낌이 없을 수 없겠죠 ? 그걸 간직만하고 요약하거나 단정하려 하지 않았는데, 200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