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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서핑 용어] 가능태 흐름

 정보는 가능태 공간 속에서 매트릭스의 형태로 정적으로 보존되어 있다. 정보의 구조는 서로서로 연결된 사슬로 이루어져 있다. 원인-결과의 관계는 가능태 흐름을 생성한다. 불안한 마음은 펜듈럼의 흔들림을 끊임없이 느끼고, 상황을 완벽하게 통제하기 위해 모든 문제를 혼자서 해결하려고 애쓴다. 마음의 인위적인 결정은 대부분의 경우 물살을 거슬러 허우적대는 것과 같이 무의미한 것이다. 대부분의 문제, 특히 작은 문제들은 가능태 흐름을…

긍정적 파동 전송하기

요즘 일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펜듈럼들에 휩싸여 혼란스럽고 편치 않은 마음으로 휴일을 보내다가 책 1권을 꺼내들고 읽으며 구글 노트에 기억하고 싶은, 소개하고 싶은 글들을 적어 가는 작업을 이어간다. 그저 그런 평범한 말들인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는 않다. 음미하면서 마음에 새겨 본다. 펜듈럼으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워지고 그 실체를 깨닫게는 날 이 글을 보면서 미소를 지을 것이다. -대흠-…

통찰 그리고 의식 진화의 과정

오늘은 지방선거 하는 날. 귀차니즘으로 투표를 할까말까 망설이며 투표장을 장을 지나치다가 ‘의무감’이란 펜듈럼의 압박에 저항하지 말고 아낌없이 나를 빌려주자는 마음으로 투표를 하고 회사에 나와 일도 하고 공부도 하는 중이다. ‘스토리텔링의 기술’이란 책을 2년 전에 사서 읽었다. 아마도 누구나 이런 과정을 겪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어떤 새로운 사물을 접할 때 그 내용을 뜯어보면 알 것 같은데 뭔가…

생명력

지난 몇주 간에 걸쳐 펜듈럼에 시달렸는데 이제 좀 조용해졌다. 펜듈럼이 조용해진건지 내 마음이 조용해져 펜듈럼이 시비를 걸 곳을 찾지 못하고 있는건지… 일상을 살아가면서 좌절과 회생이 끝없이 반복이 된다. 펜듈럼으로 부터 자유로우며 에너지 불균형을 일으키지 않고 생명력을 키우게 되면 트랜서핑 원리 내에서는 비교적 적극적인 행동, 의도가 살아날 것이다.  생명력을 높이기 위해 길을 걸을 때마다 위,아래로 관통하는 자유…

Free as the wind

우리가 사는 세상은 크고 작은 여러가지 펜듈럼들이 카르마와 같이 복잡하게 얽히고 설켜있다. 대부분의 인간들은 그 복잡계 속에서 펜듈럼에 에너지를 빼앗기며 허우적 대고 산다. 지난 1,2 주간 – 바로 오늘 아침 출근길까지도 -나는 거미줄에 걸린 나비처럼 펜듈럼들의 갈고리에 걸려 이리저리 휘둘리며 지냈다. 주변 상황에 대한 분노와 함께 내 자신에 대한 실망감으로 어찌해야 할지를 몰랐다. 펜듈럼의 공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