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죽염

요즘 당뇨로 고생을 하는데…

책상에, 식탁에 늘 죽염을 두고 복용하고 살면서도 당뇨에 죽염이 효험이 있다는 걸 잊고 있었습니다. 구굴에서 죽염+당뇨로 검색을 하니 역시 당뇨에 죽염이 좋다고 하는군요. ^^ 근데 사람이란게 대체로 자기가 직접 체험해 보기 전에는 잘 믿지 않는 경향이 강해서 … 직접 체험을 해보려 합니다. [#M_더보기|접기|그래서 대나무의 비밀이 그 죽력이라는 데에 있어요. 그건 아주 좋은 약인데, 그런데 오래도록…

민중의술 왜 박해하는가?

민중의술에 깊지는 않으나 오랜 관심을 가져왔는데 약초연구가 전동명님의 생각에 공감을 합니다. 단지 과학적이고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이유로 뛰어난 우리 고유의 의술들이 묻혀버리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물론 의술이 대중에게 신뢰를 주고 대규모로 보급되기 위해서는 과학과 객관의 틀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김상문 선생의 ‘음양감식조절법‘, 神藥의 저자이며 민속요법으로 많이 알려지신 인산 김일훈 선생의 죽염 그리고 민중의술은 아니지만 한의사 권도원 박사의 팔체질 등을 직접 체험해 보았습니다. …

죽염 아니고는 암 고치는 약 없다

신의 김일훈 ——————————————————————  …그거이 3차전인데, 모든 화공약독이 공기 속에 팽창되고 그러면 살인약독이 형성되는데, 그땐 말 할 수 없는 죽음이 와요. 그땐 늦어요. 뜸을 좀 떠서 피가 맑은 사람은 살겠지. 돼지 창자국하고 죽염 을 늘 먹어서 피가 어느 정도 맑아져 있는 사람은 독가스 마셔도 얼른 죽지 않아요. 서울 같은 데 그 공기가 나(나이) 많은 사람이나 애기는…

소금 건강론

유럽을 배경으로 한 공포영화를 보면 어두운 밤 공동묘지에서 흡혈귀가 불쑥 나와 사람들의 피를 빨아먹는 장면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보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공상으로 만든 영화겠거니 하고 생각하며 보게 된다. 한국의 어느 공동묘지에서 나온다는 귀신이야기 정도로 상상하는 것이다. 그러나 흡혈귀 드라큘라는 실존하는 인물이었다. 서기 500 ~ 1,000년대까지를 유럽의 암흑기시대라고 말한다. 당시 지구 온난화…

인산 김일훈

인산 선생은 일반인에게는 인산 죽염으로 잘 알려진 민속요법의 대가로 도인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80년대인가 90년대인가 인사동을 지나가다가 한약방인지 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그 곳 쇼윈도우에 달랑 놓인 한권의 책이 눈에 들어 왔다. 무슨 인연인지… 바로 가게에 들어가서 책을 샀는데 인산 김일훈 선생이 쓴 ‘신약(神藥)‘이란 책이다. 책에 보면 선생은 5살 때 오색 무지개를 보다가 약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