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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나쁜 직원 1명이 회사 전체를 망친다?

20여년간 인사 관리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온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가 주목할만한 연구를 내놓았네요. 조직원의 성격과 재무 성과의 연관성을 입증한 교수의 논문은 구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처음이라 합니다. 더구나 이 논문은 응용심리학저널에 게재되어 경영학계 최고 권위의 미국 경영학회(Academy of Management)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직원의 외향성, 성실성, 그리고 정서적 안정성 등 세 가지 성격 요인이 높은 직원이…

리틀 테레사, 정혜신 박사

지난 주 목요일 저녁에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 D.CAMP에서 개최한 세미나에 갔습니다. 제목만 보고 별 생각없이 갔는데 예상치 못한 감동을 받았네요. 참석자들은 50명 안팎으로 대부분이 20대, 30대 초반의 젊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정혜신 박사는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의 자살과 남은 가족들의 철처하게 망가진 삶, 5공 시절 고문 피해자들이 겪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고통 그리고 그 치유 과정 등에 대해 나직하게 때론…

중요성

아이들 컴퓨터의 그래픽 드라이버가 망가져 오늘 아침 출근 전 새 걸로 교체하고 드라이버를 찾아 설치를 하려는데 설치가 안된다. 며칠째 게임을 못하고 있는 아들놈을 즐겁게 해주려는 마음과 출근 시간에 쫒기며 문제를 해결하려는 조급한 마음이 서로 다투며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바로 이어서 요즘 내 마음을 어지럽히는 여러가지 불만, 분노, 우울 등 火의 감정이 꼬리를 물고 난무를 한다.…

가을 노래

70년대 초 중학교 다닐 때 FM도 없던 시절 손바닥 만한 AM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통해 흘러 나오던 음악 – 요즘 처럼 언제든 마우스 클릭 몇번만 하면 들을 수 있는 음악이 아닌 -을 듣는게 큰 즐거움 중 하나였다.  카펜터스의 ‘Yeterday Once More’ 와 김민기의 ‘가을 편지’는 이 맘때 추억을 되새기며 듣는 음악이다.   아래 노래한 분은 아마추어 같은데 나름대로 노래의 감성을 잘 살리고 있다. 카렌 카펜터와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