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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토플러

<조선일보 인터뷰> 78세의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휜칠한 키에 푸근한 인상을 가진 노(老)신사였다. 지식세계의 정상에 우뚝 선 석학(碩學)의 권위적인 몸짓은 찾아 볼 수 없었다. 적당한 스피치 속도와 중간 톤의 부드러운 목소리, 리드미컬한 손동작이 눈·귀를 사로 잡았다. 그의 입을 통해 끊임 없이 쏟아져 나오는 지혜와 통찰들이 손을 한 번 움직일 때마다 하모니를 이뤘다. 마에스트로의 지휘 같다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