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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사소한 직관 혹은 우연의 일치

최근 며칠 사이에 몇 가지 직관 혹은 우연의 일치를 경험했다. 누구나 이런 경험을 할 것이라 보는데 대부분 사소한 것으로 치부해 넘겨 버리거나 아니면 의식 조차하지 못하고 지나간다. 다음은 내 의식에 기록된 바로 그 사소한 사건들이다. 1. 구월산님의 블로그 ‘생각공장 만들기‘ 에서 글을 읽는데 갑자기 ‘프리에이전트(Free Agent)’란 용어가 떠올랐는데 바로 다음 패러그래프에서 구월산님이 그 이야기를 꺼냈다. 2. Inuit님이 시작한 ‘독서 릴레이’에 구월산님으로 부터…

딸래미의 능력

얼마 전에 고딩 딸래미한테 마인드콘트롤(Silva Method)을 가르쳐 주었다. 말이 가르쳐 준 것이지 몇 마디 말과 함께 심신을 이완 시키는 CD(김영우 원장 저서 ‘전생여행‘ 부록으로 딸려 온 전생최면 멘트)를 준 것이 전부다.   하드웨어는 엄마를 닮아서 재능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대단한 능력을 보이고 있다. 알파 상태에 들어가는 면 몸이 공중에 뜬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꿈조절 아니 꿈일기

정신적인 방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꿈일기를 쓰고 있다. 홍신자는 어느 글에선가 꿈일기를 쓸 것을 권했다. 이를 통해 자신을 더 잘 알게 된다고 하는데…아마 그럴 것이다. 그러나 자신을 잘 아는 게 보통 사람들의 희망사항은 아닐 것이다. 어쩌면 피하고 싶은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자신을 바닥부터 파헤치는 작업에 고통이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암튼,나는 평상시…

‘마인드 콘트롤’에 대한 피상적 이해

마인드콘트롤도 종류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서로 방법은 조금씩 다르나 단순히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긍정적으로 바꾸는 방법이라는 식으로 피상적인 설명을 하게되면 좀 곤란하다. 자칫 이 분야에 대해 오랜 연구를 한 분들께  누를 끼칠 수 있다. ‘뭐는 하고, 뭐는 하지마라’라는 식의 훈계는 이미 세상에 너무도 많이 널려있다.  정보의 공해다.  좀 깊은 연구와 고민 후에 정제하여 말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