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서핑 용어] 세계의 층

각각의 유기체는 사념 에너지로써 가능태 공간의 특정 섹터를 실현시켜서 자기 세계의 층을 창조해낸다. 이 모든 세계의 층들이 서로 겹쳐서 하나를 이루므로, 각 유기체는 현실의 형성에 자기 몫의 기여를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세계관으로써 개인적인 세계의 층을 형성하는데, 그것은 독립된 별개의 현실이다. 이 현실은 그 사람의 태도에 따라 고유한 뉘앙스를 가지게 된다.비유적으로 표현하자면, 그곳에는 특정한 기상 조건이 설정된다. 즉, 햇빛 무부신 신선한 아침이 있는가 하면 흐리고 비오는 날씨도 있으며, 때로는사나운 태풍이 불 때도 있고 심지어는 자연재해가 일어나기도 한다.

 개인적 현실은 물질적인 방식과 비물질적인 형이상학적 방식 두 가지로 형성된다. 달리 말하면, 사람은 자신의 행동과 생각으로써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여기서 사념체(thought form)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바로 이것이 사람들로 하여금 배부분의 시간을 골몰하게 만드는 물질적 문제들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트랜서핑은 문제의 형이상학적 측면만을 다룬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