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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정관리나 협업 앱을 무척 좋아 합니다. 업무상 쓸 일도 거의 없는데 말이죠. 이번에 구글이 인수한 Timeful이란 앱 소개 비디오를 보는데 눈에 띄는게 있습니다.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
Timeful은 일의 카테고리를 4가지로 나누는데,
- To-Dos: 일상적인 할 일
- Habits: 습관적, 반복적으로 하는 일
- Projects: 특정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정해진 기간에 하는 일
- Events: 행사 등 말 그대로 이벤트
일단 다른 일정관리 앱과는 다르게 Habits를 관리 하는게 마음에 들고요, 여기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Habits의 예로 조깅 다음으로 명상(Meditate)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서구 사회, 특히 비지니스맨들의 일상에 명상이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는 걸 보여 주는 것이죠.
구글의 타임풀 인수 소식 http://www.venturesquare.net/584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