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과학적인 글을 넘어 영적인 소리글로 알려질 날을 기대하며…

hangeul

한흐름 기명상원 원장 명제 전용석

어느날 한글 연구가 한판고륜 선생에게 물었습니다.

“버트 골드만은 어떤 사람입니까?”
선생 왈 “중이야~”

Burt Goldman은 American Monk(중)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가 누군지 전혀 모르는데 이름만 듣고 그것도 외국어로, 바로 맞추는 데 확 꽂혔지요. 🙂

올해 87세인 Bert Goldman은 제가 좋아하는 올해 87세로 미국의 자기계발 분야의 원로로 세계적인 (실바)마인드콘트롤 강사이기도 했고 지금은 자신이 개발한 의식(자기)계발 프로그램인 퀀텀 점핑(Quantum Jumping)을 보급 중입니다.

 

한글날을 맞아 한판고륜 선생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우리, 세계한글문화중심도 제이의 동학혁명이라눈 기치로 출범한지도 십년의 세월이 흘러, 한글소리심리, 한글소리생명, 한글소리그림, 한글소리명상, 한글소리예무, 한글소리철학의 기틀이 마련되었습니다. 새로운 에너지 운용에 관한 한글 문화는 이제 문화로 형성되어 질 것입니다.
출처: 한판고륜 페이스북

앞으로 한글이 전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다라는 평가를 넘어 영적인 차원의 에너지 글이란 걸 세계에 알리게 되는 날도 오겠지요. 올해 11월 경 경기도 여주에 한글 공부를 위한 아지트(?)가 완성되면, 과학적인 한글 이면에 숨어 있는 영적 에너지 체계에 대해서 공부할 생각입니다. 아래 한글을 배운 외국인들의 평을 보니, 하늘 그림인 소리글인 한글의 글로벌화도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 외국인들의 평가를 보니 그런 느낌이 듭니다.

황아경씨(24·중국)는 “가나다라를 배운 후에 모르는 단어 봐도 읽을 수 있다. 한자는 읽을 수도 없고 의미도 모른다. 한글 시스템이 더 체계적”이라고 설명했다. 장친씨(26·중국)는 “한국어 문법이 정확해서 배우면서 과학적이라고 느낀다”고 말했다.

이들이 한글과 한국어를 매력적으로 느끼는 이유는 글자 모양, 발음 등 가지각색이었다. 주영씨(23·중국)는 “한글 써놓은 거 귀엽게 보인다. 동그라미(이응)도 크게 나오고”라고 말했다. 진예씨(26·중국)는 “예능 프로그램 자막 보면 한글 글자의 모양만 봐도 느낌이 전달된다. 마음 속에 있는 느낌을 글자로 표현할 수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출처: http://media.daum.net/issue/397/newsview?issueId=397&newsid=2014100905040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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