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요법

정신세계 수련자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알고 있는 얘기인데 이제 과학계에서 인정하기 시작하는 것 같다.
그러나 단순히 알고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그런 면에서 과학이 인정한다는 것은 사람들의 신념 체계를 확고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대흠.

출처 권기복 기자의 건강한 세상

‘믿는만큼 낫는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약-음식-마음 치료 중 제일은 마음
지각과 신념에 따라 몸 세포 바뀌어

내가 잘 아는 의사 가운데 하녹 탈머(Hanock Talmor)라는 미국인 의사가 있는데 그는 지금 플로리다주 게인즈빌에서 주로
암과 에이즈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통합의학적 방법으로 진료하면서 심신요법(心身療法, Mind-Body Medicine)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다. 지난 수십년 동안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하녹 탈머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리고 있다.
 
“암환자를 다루는 데 있어서 나는 그들을 세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첫째 그룹은 ‘암은 낫기 어렵다’라고 믿는 대중들의 집합의식을 그대로 받아들인 나머지 자신의 병에 대해 그러한 신념을 바꾸지 못하는 환자들이다. 이 환자들은 임종 때까지 가장 극심한 고통을 경험한다.
 
둘째 그룹은 그러한 집합의식을 한편으로는 받아들이고 있지만 그래도 자신은 치유될 수 있다고 믿는 환자들이다. 이들은 어느 정도 정신적, 감정적 개선을 경험하게 되며 임종 때까지 비교적 덜한 육체적 고통을 겪는다.
 

째 그룹은 암에 대한 대중들의 지배적 신념 곧 ‘암은 낫기 어렵다’와 같은 절망적인 집합의식 자체를 결코 받아들이지 않는
환자들이다. 그들은 자신의 몸의 형편과는 상관없이 ‘이미 다 나았다’와 같은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삶의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이다. 이런 환자들이 바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사람들이며 흔히 몸에서 암이 완전히 사라져버리는 치유를 경험한다.” …

자세히…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