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우울하고 슬픈 일이든 기쁘고 즐거운 일이든, 그 모든 외부의 자극은 단지 우주가 나에게 보내는 신호일 뿐. 그런 신호들에 일희일비하거나 분노하는 건 것은 웃기는 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마음을 챙기면서(Mindful) 우주가 그런 신호를 보내온 이유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내 행동에 반영하는 일입니다. 내 주변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은 우주와 나의 공동 창조(Co-creation)의 결과물입니다. 그 결과가 긍정적이고 건설적이냐 아니면 부정적이고 파괴적이냐는 나에게 달린 문제겠지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 송창식의 참새의 하루 중, “마누라 바가지는 자장가로 부르는 사랑의 노래~”
이 정도 말할 수 있다면 충분히 깨어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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