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 Deep Purple

사월에 들으면 아무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날 것 같다..
아마도 겸화란 백수, 사이비 짝퉁  ‘폐허의 붓다‘가 좋아하는 노래라 그럴까?

우리 가족은 딥퍼플의 팬이다.


  • 막내 아들 (초4) – Smoke on the water
    삼성 썬더스 농구팀의 응원가라서…


  • 큰 딸 (고3) – Higway Star
    등하교시 차안의 플레이어에서 몇 곡의 딥퍼플 음악 중 신나는 걸 들어야 한다면서 선택했다.
    이 아이가 선곡한 노래는 나도 좋다. 아는 노래지만 새롭다.
    사운드가 그렇게 좋은지 예전엔 미처 몰랐었다.


  • 아빠 대흠 – Soldier of Fortune
    근데 Arpril 들어 보니 이 음악이 최고다.

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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