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십대 때 수없이 읽어 댄 오쇼 라즈니쉬의 책 중에 다음과 같은 말이 생각난다.
“도인은 평범한데 범인은 비범함을 추구하기 때문에 비범하다.”
요즘 도인은 평범할 수 밖에 없다는 걸 자주 느낀다.
나의 에고를 이기지 못해 나도 비범함을 추구하지만 종국엔 평범해질 것이다.
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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