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 올라가 雲霧에 쌓인 산과 들을 바라본다.
하얀 새 한마리가 진회색빛 공간을 휘저으며 날아 다니고…
넘실대는 에너지장을 느껴본다.
새도 나도 구름도 산과 들도 모두가 하나의 에너지장.
눈을 감으면 바다가 보인다.
의식의 바다. 모두가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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