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터 저는 사랑이란 단어를 잘 쓰지 않았습니다.
웬지 가식적이란 생각이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자나 어린 아이들 한테 사용할 경우 제한적인 의미로 사용하지요.
그건 연민이나 애착이죠
가족들 한테는 사랑보다는 정이란 말이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놈의 진정한 사랑이란게 진전은 없이 넘 오래 굴려 먹다 보니
그런 모든 것이 지나간 한 시절의 이야기인양 접어 놓고… 그냥 산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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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 for “진정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