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타오 한바다 선생과의 만남

페이스북의 퍼가기 기능이 생겼는데 이제 제 뉴스피드에서도 되는군요.  페이스북에 한바다 선생과 만난 이야기를 올렸는데 블로그로 가져와 봤습니다.

<3천년의 약속>이란 책을 보고 2009년 말부터 예언대로 진행이 되는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 봤는데 보이는 세상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책에서 한바다 선생은 이건 예언이 아니라 비전 리딩(Vision Reading)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고 얘기한 걸로 기억합니다.  이 책은 품절되었는데 실현이 되지 않은 예언서로서 중고책 가격이 2만원이 넘는 건 좀 이례적이군요. 매니아들의 관심이 그 만큼 크다고 봐야겠죠.

10여년 만에 해피타오(Happy Tao) 웹사이트를 방문을 했는데 아직도 회원들 활동이 활발하군요. 예전에 해피타오 게시판을 둘러 봤는데 제자 분들이 올린 글들이 매우 이성적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영적인 세계를 전적으로 이성에 의존해서 판단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제 경우에 추종자들의 이성적 사고는 그 스승(구루)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한바다 선생과 인연이 이어지니 해피타오 수련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됩니다.

 

관련 자료
한반도 기운을 읽어내는 예언가 한바다

 

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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