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 친구중 엄마랑 단 둘이서 오피스텔에 사는 아이가 있는데 아빠하고 엄마는 아이가 6살 때 이혼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엄마가 요즘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 월세도 못낼 지경이라 아이 한테 부산에 사는 아빠한테 가서 1-2년 만 살다 오라 했다고 한다. 엄마가 돈 벌어 다시 데리고 온다 하는데 … 아이는 아빠한테 가지 않겠다고 버틴다.
요즘 이 생각만 하면 마음이 아프다.
이런 가운데 공식이 하나 떠오른다.
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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