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I
페친 밤*님의 글에 댓글이 달리고 상단의 글 양쪽에 무늬를 달아 귀라고 하니 댓글 쓰레드가 몸통이 되어 마치 용처럼 꿈틀 거린다. 3:30 am
Comment: 공간 감각이 느껴질 정도로 꿈이 비교적 생생함, 상황인지 포인트를 만들기가 좋았음. 꿈에 몰입하기 보다 Reality Check Point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했다,
Part II
첫번째 꿈 이후 앉아서 5분 정도 명상에 들어가 유체이탈을 시도함. 그리고 한시간 가량 누워 눈을 감고 있었는데 어두운 무대 장치가 보인다. 내부에 다소 고급스러워 보이는 가구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것 같았음. 꿈이 아니라 상상의 공간, 깨어있는 의식 상태였기 때문에 마음대로 공간과 시나리오 구성이 가능한 상태. 4:40 am
그러다가 약간 깊은 잠에 빠짐. 5: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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