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한 꿈을 꾼 것 같은데, 어렴풋이 기억에 남는 걸 한마디로 요약하면, 페이스북 친구 P가 스쳐 가는 길에 감독한 영화 ‘설국열차’는 떠나가는 기차의 뒷모습을 보여주면서 끝난다.
Comment: 어제 영화 설국열차를 보고 밤 늦게 잠이 들었고 새벽에 충북 제천에 막내 축구 응원 가야해서 맘 놓고 꿈을 기억하기에 부담스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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