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중요성

괴테는 작가이고 철학자이고 과학자라 하는데 자기계발 전문가나 라이프코치와 같은 말들을 자주 했던 것 같네요. 그저께도 괴테 이야기를 올렸죠. 성경에도 잘 먹고 잘 사는데 요긴한 금언들이 많이 나오죠.  또한 신비가들은 감사와 같은 감정은 소망이 물질 현실로 드러나는데 쓰이는 중요한 질료 중 하나라고 합니다.

타인의 은혜에 감사하라.

은혜를 모르는 것은 근본적인 결함이다.
그렇기에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삶이라는 영역에서 무능한 자라고 할 수 있다.
타인의 은혜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
그것은 건실한 인간의 첫 번째 조건인 것이다.
-괴테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네가 가지고 있는 것들에 감사하는 법을 배울 때 까지
네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것이다.’
감사편지 프로젝트를 시작한 존 코랠릭 판사가
어려서 할아버지로 부터 들은 말씀입니다.
윌리엄 제임스는 이렇게 갈파했습니다.
“감사를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산다.
더 중요한 것은
이런 철학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저도 모르게 발전하게 된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성경에도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이 나오는데, 여기에 아래와 같은 과학적 논리가 숨어있다고 합니다.

연구 요지는 감사하면 뇌 좌측의 전전두피질을 활성화해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고 행복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심리학자들은 이를 `reset(재설정)` 버튼을 누르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설명했다. 감사가 인간이 느끼는 가장 강력한 감정이라는 여러 심리학자들의 연구를 재확인한 것이다. 미국 마이애미대 심리학 교수 마이클 맥클로우는 “잠깐 멈춰서서 우리에게 주어진 감사함을 생각해보는 순간 당신의 감정시스템은 이미 두려움에서 탈출해 아주 좋은 상태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마치 승리에 도취된 감정을 느낄 때와 유사한 감정의 선순환을 만든다는 것이다.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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