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탕을 바라보며…

회사 건물 1층 외제 자동차 매장 앞에 주차한 빨강색 무스탕의 뚜껑이 닫히는 걸 보며…
화려함 보다는…
세월이 좀 더 흐르면 …
이 놈도 색이 바래고 여기저기 삐걱거리고 …
올드패션으로 퇴락하겠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세월은 몸과 마음의 상처도 아물게 하지만 부귀도, 영화도, 호사도 모두  흘려 보낸다.

흐르는 세월 속, 시간의 한 줄기(Span of Time)를 한 찰나 볼 수 있다면 (통찰) …
머릿 속에 맴도는 그 무언가를 알게 될 것이다.

대흠.